이른바 '착한 일'을 한 130개 사회적기업이 모두 73억 원의 인센티브를 받았습니다.<br /><br />SK그룹이 후원하는 사회성과인센티브 추진단은 최태원 SK 회장과 사회적기업 대표, 대학생 예비 창업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'제3회 사회성과인센티브 어워드' 행사를 열었습니다.<br /><br />최 회장의 제안에 따라 지난 2015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사회성과인센티브는 사회적기업이 창출한 사회적 가치를 화폐 단위로 측정해 이에 상응하는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프로젝트입니다.<br /><br />이번 행사에서는 130개 사회적기업이 지난해 일자리 창출, 사회서비스 제공, 환경문제 해결, 생태계 문제 해결 등 4개 분야에서 만든 사회성과가 342억 원어치에 달해 73억 원이 지급됐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2_20180419175005705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